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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사회소통기금 - 나눔스토리] 고래밥 이야기
조회수:328
2018-02-09 14:26:06

 

1111사회소통기금 - 나눔스토리

 

 

건강한 마을 시민으로의 성장!

고래밥이야기

 

 

 

 

지난 2017년 2월 고산 지역 학부모와 청소년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고산청소년센터 ‘고래’(이하 고래)가 문을 열었다.

원래 문화예술촌을 조성하려던 오래된 양곡창고가 지역 주민들의 뜻에 따라 청소년을 위한 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한 것이다.

 

완주군에서 직영하고 있는 고래는 농촌 지역의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하고 안전하게 머무를 수 있는 대안 문화공간을

지향하고 있다. 현재 매일 40여명의 청소년들이 고래를 이용하고 있으며, 공간디자인, 여행인문학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고래에서는 ‘고래밥’이라는 이름으로 청소년들에게 매일 간식을 제공하고 있다. 오후 4시 전후 수업을 마치고 고래를 찾아오는

청소년들의 허기를 달래주기 위해 지역의 농산물로 만든 건강한 음식을 매일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메뚜기떼’라고

불리울 만큼 식성 좋은 40명의 청소년을 위해 매일 간식을 준비한다는 것은 만만치 않은 예산과 노력이 필요한 일이다.

 

다행히 고래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커뮤니티 부엌 ‘모여라 땡땡땡’에서는 매일 간식을 준비하는 수고로움을 기꺼이

맡아주셨고, 완주커뮤니티비즈니스지원센터에서는 1111사회소통기금으로 고래센터 간식비 지원을 위한 기금을 지정기탁 받아,

이를 지원함으로써 예산 문제도 상당 부분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온 마을이 힘을 합쳐 아이들을 함께 키운다는 말을 실감 할 수 있는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지역 사회의 관심과

도움을 받은 아이들이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건강한 마을 시민으로 성장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 것이다.

 

재단법인 완주커뮤니티비즈니스지원센터에서는 완주군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돕고, 이웃이 서로가 가진 자원을 함께

나누며 살아가는 문화를 조성해 나가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1111사회소통기금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지역 내 아동, 청소년, 어르신을 위한 복지・사회적경제 영역의 모금 및 배분사업을 진행중이다.

 

농촌지역의 청소년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문화를 즐기고, 그 안에서 다양한 성장의 기회들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의 관심이 모이고 모여 지난 1년간 고래센터의 ‘고래밥’을 지원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지금 현재는 ‘고래밥’을 이어 줄 후원자를 기다리고 있다.

 

고래센터의 ‘고래밥’ 혹은 지역의 청소년을 위한 기금에 참여하고 싶다면 완주커뮤티니비즈니스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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